2025 동시대미술, 기후위기, 경기도미술관, 생태미술, 큐레이터 투어, 문화가 있는 날
7월 문화가 있는 날
2025. 07. 30.
경기도 미술관 로비

경기도미술관에서는 누구나 쉽게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 주에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합니다. 2025년에는 경기도미술관의 다채로운 기획전시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찾아옵니다.
2025 동시대 미술의 현장 기후위기 특별전
《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 큐레이터 투어
7월에는 경기도미술관에서 개최한 2025년 ‘동시대미술의 현장전’으로 기후 위기 특별전 《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의 큐레이터 투어가 진행됩니다. 《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 전시는 김형영 시인의 동명 시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이 인간을 바라보는 시선을 통해 인류가 초래한 재난과 회복, 그리고 사라지는 희망을 성찰합니다. 참여 작가들은 재생에너지 등 생태 위기를 간접적이고 은유적으로 표현하며, 생태미술의 선구자였던 소집단과 4인의 작가 아카이브도 함께 소개됩니다. 이번 전시 기획자와의 만남을 통해 참여자들도 작품을 깊이 있게 바라보고 기후 위기와 인간 존재에 대한 성찰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〇 진행 : 김현정 학예연구사(경기도미술관)
〇 일시 : 2025. 7. 30.(수) 15:00 (40분)
〇 장소 : 경기도미술관 2층 전시실 1
〇 문의 : 031-481-7032
행사
7월 문화가 있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