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와 영토》에서는 공성훈, 김건희, 김정헌, 민정기, 정재철의 작업 세계를 심층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자의 방-지도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지도 프로젝트는 다섯 연구자의 참여로 이루어졌습니다. 연구자의 방은 그들의 연구를 강연, 글 그리고 연구하며 참고한 다양한 자료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정재철-민정기-김건희-공성훈-김정헌 순으로 진행됩니다.

〈연구자의 방-지도 프로젝트〉의 두 번째 연구자는 이혜현 학예연구사입니다. 이혜현 학예연구사는 「키치문화와 당대를 표현하는 민정기 판화의 사회성」이라는 주제로 민정기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혜현 학예연구사의 ‘연구자의 방’은 10월 31일부터 12월 4일까지 운영됩니다. 또한 이와 관련한 강의가 11월 1일 수요일에 진행되오니 관람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연구자의 방 운영기간 2023.10.31.~2023.12.04.

강의 2023.11.01.(수) 15:00~16:30

장소 경기도미술관 전시실 1,2

연구자 소개

이혜현은 국문학과 미술이론을 공부했다. 경기도미술관에서 근무 중이며 최근 박물관과 미술관 소장품을 활용한 전시를 기획했다.
플럭서스와 페미니즘 아트 경계에서 규정된 미술사적 의미를 은유라는 방법론으로 연구하는 과정에 관심이 있다. 또한 문학적 용어를 방법론적으로 응용하여 현대미술 안에서 풀어내고자 노력한다.

진행기간

2023. 11. 01.

장소

경기도미술관 전시실 1,2

대상

누구나

참가비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