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큐레이터에게 듣는 미술관의 입구_건축 <발길이 모이는 곳>
2023. 08. 30.
경기도미술관에서는 누구나 쉽게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주에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합니다. 2023년은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구성하여 미술관의 전시, 작품, 건축 속 이야기를 경기도미술관 큐레이터에게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8월은 하나의 작품 같은 미술관의 건축을 주제로 경기도미술관만의 독특한 건축 특징과 각 공간의 역할, 그 주변을 둘러싼 이야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많은 이들의 발길이 모이는 곳이 되기 위해 미술관에 어떤 장치가 담겨있을까요? 예술과 건축에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〇 진행 : 강민지 학예사
〇 프로그램 구성
경기도미술관의 건축 및 건축가(Guido Canali)
- 경기도미술관의 초기 설계와 개념도
- 예술과 환경을 담은 장치들
작품을 담은 건축
- 건축 공간이 반영된 전시와 작품
공간 투어
- 경기도미술관 건축 특성이 반영된 공간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