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고 쌓이는》 가족대상 프로그램
우리가 함께 만드는 ‘동일면적’
2026. 05. 03. ~ 2026. 05. 31.
경기도미술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흐르고 쌓이는》 전시 출품작이자 경기도미술관 소장품인 이건용(1942–)의 〈동일면적〉(1975)과 연계한 가족 대상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이건용은 '신체 드로잉', '달팽이 걸음' 등 작품을 통해 ‘그리기’를 결과가 아닌 과정과 행위 그 자체로 재정의하며, 신체와 장소, 시간의 관계를 끊임없이 탐구해 온 한국 실험미술의 선구자입니다. 〈동일면적〉은 1975년 발표된 작가의 첫 번째 퍼포먼스로, 종이를 접고, 찢고, 흩뿌리고, 다시 쓸어내는 신체적 수행을 통해 '면적' 혹은 '틀'이라는 개념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입니다.
〈우리가 함께 만드는 ‘동일면적’〉은 관람객이 직접 퍼포머(performer)가 되어 작가의 개념서를 직접 수행하고, 서로의 움직임을 관찰하며 작품을 깊게 감상해보는 가족 대상 프로그램입니다. 실연과 감상을 통해 1975년의 사건은, 지금 이 순간, 가족이 함께 하는 생생한 행위로 다시 읽힙니다. 작가에게서 관객으로, 과거에서 현재로, 나에게서 우리로 이어지는 예술을 가족이 함께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 구분 | 시간 | 내용 |
|---|---|---|
| 도입 | 15분 | - 인사 및 경기도미술관 소개 - 전시 및 활동 소개 |
| 작품 감상 | 10분 | -경기도미술관 소장품 이건용 작가의<동일면적>감상 - <동일면적>개념 소개 |
| 실연 | 25분 | - <동일면적>수행하기 |
| 나누기 | 10분 | - 활동 소감 나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