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 퍼포먼스
《비(飛)물질:생각과 표현 사이의 틈》 전시연계 퍼포먼스 한석경 <흰 그림자>
2025. 09. 18.

1막 6장
비(飛)물질: 표현과 생각 사이의 틈 연계퍼포먼스
한석경, <흰 그림자>(2025)
2025.09.18.(목) 15:00-16:00
경기도미술관은 《비(飛)물질:생각과 표현 사이의 틈》 전시 1막 연계 사업 중 제6장, 한석경 <흰 그림자>(2025) 퍼포먼스를 수행합니다.
<흰 그림자>(2025)는 남한과 북한을 오갔던, 그리고 한 시대에 운영되었던 동해 북부선과 관련한 목소리들을 전하는 작품입니다. 이 목소리들은 한국전쟁 이전부터 강원도 고성에 삶의 터전을 잡고 살아가는 1920~30년대 태생의 어르신들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석경 작가는 한국전쟁이라는 시간을 겪으며 살았던 분들의 삶의 흔적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소장품전《비(飛)물질: 표현과 생각 사이의 틈》 전시장에서 보실 수 있는 <늦은고백>(2019-2021) 역시 실향민인 작가의 외할아버지가 한국전쟁 이후 남한의 삶 안에서 그리움의 행위로 남긴 기록들을 마주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번 퍼포먼스는 미술관 공간을 활용하여 진행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관람객분들은 홈페이지에서 예약하신 후 퍼포먼스 당일 1층 안내데스크로 와 주시길 바랍니다. <흰 그림자>(2025)에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