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연구자의 방, 김건희, 김소정
연구자의 방- 지도 프로젝트 3. 김건희- 현재진행형 과거의 발굴과 발견
2023. 12. 06.

《지도와 영토》에서는 공성훈, 김건희, 김정헌, 민정기, 정재철의 작업 세계를 심층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자의 방-지도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지도 프로젝트는 다섯 연구자의 참여로 이루어졌습니다. 연구자의 방은 그들의 연구를 강연, 글 그리고 연구하며 참고한 다양한 자료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정재철-민정기-김건희-공성훈-김정헌 순으로 진행됩니다.
〈연구자의 방-지도 프로젝트〉의 세 번째 연구자는 김소정 기자입니다. 김소정 기자는 「현재진행형 과거의 발굴과 발견」이라는 주제로 김건희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김소정 기자의 ‘연구자의 방’은 12월 5일부터 2024년 1월 15일까지 운영됩니다. 또한 이와 관련한 강의가 12월 6일 수요일에 진행되오니 관람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연구자의 방 운영 기간 : 2023.12.5.~2024.1.15.
강의: 2023.12.06.(수) 15:00~16:30
장소: 경기도미술관 전시실 1,2
연구자 소개
김소정은 학부에서 사학을 전공하고 이대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동시대 미술 현장에서 전시 기획자로 활동하다 미술품 유통이 첨예하게 이뤄지는 미술시장에서 갤러리스트로 일했다. 이후 미술계의 지원제도와 유통구조 개선에 기여하고자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미술의 힘과 가치와 시장성을 선순환시키는 지원사업들을 기획 운영했다. 현재 월간미술에서 기자로 재직하며 미술계 전반의 흐름을 기록, 취재, 연구하고 있다.
※ 이번 강의는 연구자 사정으로 인해 전시 기획자의 김건희 연구 대독과 강연으로 대체 됩니다. 관람객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