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지도와 영토》 큐레이터 투어
2023. 11. 29.
경기도미술관에서는 누구나 쉽게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매월 마지막주에 ‘문화가 있는 날’을 운영합니다. 2023년은 ‘큐레이터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구성하여 미술관의 전시, 작품, 건축 속 이야기를 경기도미술관 큐레이터에게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11월은 경기도미술관 신소장품전 《지도와 영토》를 기획한 큐레이터와 보다 즐겁게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한국 현대미술사의 중요한 작가로 기록 될 김건희, 김정헌, 공성훈, 민정기, 정재철 5인이 새로운 예술을 향해 고군분투했던 여정을 큐레이터의 이야기와 함께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〇 진행 :이혜현 학예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