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이 끝나는 날에도》
이지연 작가와 함께하는 <잿소리> 전시 철수 워크숍
2025. 10. 24. ~ 2025. 10. 25.

이지연의 <잿소리> 는 버려진 연탄재를 다시 구워 도자기처럼 단단하게 만든 뒤, 물이 흐르는 수조 안에 설치하여 새로운 에너지 순환의 공간을 만든 작품입니다.
전시가 종료되는 주말에 전시의 주재료인 연탄을 가져가는 과정을 통해 에너지 선순환의 실천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10월 24일(금)과 25일(토) 양일 오후 4시부터 경기도미술관 1층 세미나실 및 로비에서 이지연 작가님의 작품 소개 후 협찬된 폐도자기에 담아 워크숍 참여자들에게 구운 연탄을 나눠 드릴 예정이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