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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점프2016: 송민규> 수영장 끝에 대서양
전시명
<퀀텀점프2016: 송민규> 수영장 끝에 대서양
작가
송민규
전시장소
경기도미술관 1층 프로젝트갤러리
전시일정
7월 19일(화)~8월 15일(월)
*오프닝리셉션: 7월 19일(화) 오후 4시
매주 월요일 휴관일이나, 8월 15일 월요일은 국경일로 개방합니다.
경기창작센터와 경기도미술관은 2016년 7월 19일(화)부터 8월 15일(월)까지 기관 협력 릴레이 전시 <퀀텀점프 : 송민규>전을 개최합니다. <퀀텀점프>는 경기도미술관과 경기창작센터가 공동 주관하여 입주작가 4인을 선발하고 그 작업세계를 연이어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 2015년부터 경기도미술관 프로젝트갤러리에서 선보여왔습니다. 첫 번째 작가인 송민규는 “수영장 끝에 대서양”이라는 제목으로 경기창작센터 입주기간 동안 제작한 신작을 비롯하여 드로잉 120여점과 설치작업들을 전시합니다.

송민규 작가는 물신, 기호, 도시개발 등 개인이 경험한 현대사회의 특정한 단면들을 SF 영화 속 그래픽 이미지와 특수효과를 차용한 드로잉, 회화, 설치작업으로 제시해왔습니다. 작가가 어려서부터 품어온 SF 영화나 소설에 대한 ‘팬심’은 이번 전시에서 일상의 이미지들을 그래픽처럼 기호화하는 작업, 혹은 SF 영화 속 특수이미지를 회화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으로 나타납니다. 전시 “수영장 끝에 대서양”은 태국을 여행하며 겪은 개인적 에피소드를 토대로 언어와 이미지, 기표와 기의 사이의 관계작용을 실험하는 자리입니다. 반복되는 수영훈련 끝에 대서양을 떠올리는 작가의 의욕이 공상과학 영화 속 주인공의 수련모습과 닮아있으며, 이미지의 꾸준한 변형과 반복 행위를 통하여 회화적 규칙을 품은 견고한 표면을 완성하는 그의 작업과정과도 닿아있습니다. 또 다른 출품작인 입체드로잉 설치에서는 삶에서 획득한 이미지 정보들을 정렬하고 조합하여 여러 층위의 평면을 만드는 송민규 작업의 공간적 구현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경기창작센터(센터장 서정문)와 경기도미술관(관장 최은주)은 이 전시 프로그램을 통하여 현대미술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전도유망한 작가들의 활동 발판을 제공하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전시 컨텐츠를 선사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물리학 용어로 하나의 에너지가 다른 차원으로 도약하는 현상을 가리키는 ‘퀀텀점프(Quantum Jump)’의 전시명처럼, 입주작가들의 독립된 작업이 한데 모여 새로운 국면의 폭발적 에너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후 하석준(“달콤한 에너지” 8/23-9/18), 김동찬(“어떤 사람” 12/13-2017.1/08), 황경현(“드로잉룸” 1/17-2/12) 전시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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