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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 세월호 참사 추모전 《사월의 동행》 작품 제작 워크숍 참여자 모집
경기도미술관은 오는 4월 16일 세월호 참사 2주기 추모 전시 《사월의 동행》 을 개최합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예술가들이 표현한 애도와 추모의 마음이 담길 이번 전시에 소개될 조소희 작가의 〈봉선화기도〉 작품 제작 워크숍에 참여하실 분을 모집합니다.

〈봉선화기도〉는 손가락 전체에 봉선화 물을 들이고 기도하는 손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인간의 염원에 담긴 아픔, 슬픔, 분노 등을 표현한 작업으로 2014년부터 진행되어 왔습니다. 그동안의 작업이 한 개인의 기도였다면, 이번 작업에 참여하게 될 304개의 손들은 세월호 참사로 인한 고통과 분노, 그리고 애도가 담긴 공동의 기도가 될 것입니다.

작업의 취지에 공감하는 304명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
작업의 취지에 공감하고 자원하여 손 모델이 되고자 하는 누구나

모집 일시
2016년 2월 23일~3월 10일
경기도미술관 홈페이지 (http://gmoma.ggcf.kr/)
참여 방법
1. 경기도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시는 날짜와 시간대, 장소를 고릅니다.
2. 참여 신청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신 분은, 먼저 확인 메일을 보내드리고, 최종 확정 메일을 보내드립니다.
3. 자원하신 분들은 경기도미술관 혹은 서울 성북구 정릉에 위치한 조소희 작가의 작업실 중 한 곳을 미리 선택하여 정해진 시간에 직접 오셔서 양손의 중지 전체에 봉선화 물을 들이고 손 사진을 찍게 됩니다.
4. ‘기도’로 끝나는 문장, 단어 등을 함께 만들어 주세요.
예) ‘노란 기도’, ‘너무 춥다. 학교 가는 버스 안에서 문득 창밖을 내다보니 수천 개의 때 묻은 노란 리본들이 펄럭거린다. 추운 기도’ 등 자유로운 형식
5. 참여일시를 확정한 분이 정해진 시간에 오지 않으면 차질을 빚게 됩니다. 참여하실 날짜와 시간을 신중하게 선택해주시고, 만약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이 어려울 경우에는 늦어도 확정 예약일로부터 3일 전까지 담당자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6. 워크숍 참여 시간은 봉선화 물들이는 시간과 사진 촬영 시간을 포함해서 약 3시간입니다. 일정을 정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 손가락 부분에 들여진 봉선화 물은 3-4일내로 빠르게 옅어지며 일주일 정도 후부터는 거의 손톱에만 물이 남습니다.
8. 별도의 모델비는 지급되지 않습니다.
9. 촬영된 사진은 전시와 책(아티스트 북)제작에 사용되며 본인의 손 사진 혹은 사진 파일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작업 일정 및 장소

일자 회차 시간 회차당 인원 장소
3월16일 1회차 10시~14시 25명 서울시 성북구 정릉 작가작업실
2회차 14시~18시 25명
3월 17일 1회차 10시~14시 25명 서울시 성북구 정릉 작가작업실
2회차 14시~18시 25명
3월 18일 1회차 10시~14시 25명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경기도미술관
2회차 14시~18시 25명
3월 19일 1회차 10시~14시 25명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경기도미술관
2회차 14시~18시 25명
3월 20일 1회차 10시~14시 25명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경기도미술관
2회차 14시~18시 25명
3월 21일 1회차 10시~14시 25명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경기도미술관
2회차 14시~18시 25명
※ 오전/오후 각 25명씩 하루 50명 인원제한(선착순 마감)
※ 동행자가 있을경우 참석자 란에 각각 기재해주세요.
신청자 본인만 참석할 경우는 참석자 란에 별도기재 안하셔도 됩니다.
작업의 내용에 공감하시는 분들의 응원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연락 주시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문의처
gyeonggimoma@gmail.com /031-481-7047/7043

작가소개

조소희는 파리 1대학 조형예술학 박사를 마쳤다. 한국과 프랑스, 스페인에서 《사(絲)적 인상》, 《salon de Hyaloplasm》, 《아홉 개의 사다리》등 10회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국내외의 미술관과 기관에서 기획하는 다양한 예술프로젝트와 기획전에 참여하였다. 작품으로는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활동하며 연이어 전시한 《Du fil qui file》시리즈를 통해 흐르는 시간을 축적하여 공간화하는 ‘진행형 작업형태’를 발전시키는 한편 다양한 설치와 퍼포먼스, 영상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노마딕 레지던스 프로그램 (바이칼 호수)에 참여했으며 국립 고양스튜디오 입주작가로 활동했다. 제 14회 송은미술대상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벨기에 La Rausche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광주시립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