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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 오줌누기/Standing up peeing
제작연도/ 2006
작가(출처)/ 장지아/Chang Jia
재질/ 흑백사진 디아섹/ BlackWhite Photography with Diasec
규격/ 150*120
이 작품은 몸의 성적 구별을 비웃기라고 하듯이 서서 오줌누는 여인들을 연출한 것이다. 사진속의 여인은 어떠한 꺼리낌 없이 배설물을 밖으로 분출하고 있다. 작가는 여자가 서서 오줌누는 것이 왜 불경스러운 것인가에 대해 묻고 있는 듯하다. 사실 오줌은 불경한 것이 아니라 생명의 순환을 보여주는 상징물이라 할 수 있다. 이 작품이 설치되었던 전체 이미지를 보면, ”p-tree”라는 나무가 등장하는데 이 나무는 오줌의 정화를 통해 식물의 싹을 틔우는 과정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